협업을 하다 보면 많은 말을 하게 된다.
일방적으로 자신이 설명하는 순간도,
상호 간 대화를 주고받을 때도,
서로를 설득해야 할 때도 있다.
그 과정에서 머릿속 생각을 입 밖으로 표현할 때... (즉, 말을 할 때)
지금 자신의 말이, 스스로가 들어도 이상할 때가 있다.
그리고 이상하다고 느끼는 대부분의 이유는, 자신이 무슨 얘기를 하는지 모를 때 발생한다.
이는 분명 입 밖으로 어떤 단어들이 내뱉어지고 있는데,
그 단어들이 지닌 의도, 목적이 스스로도 명확하지 않다는 의미이다.
그러므로 협업 과정에서 말을 할 때는
항상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명확히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.
노력의 방안으로는
1. 단어를 내뱉기 전, 전체적인 말의 의도를 설정한다.
2. 각 단어들의 의도를 적절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힘쓴다.
3. 말하는 도중, 설정한 의도에서 벗어나고 있음을 느낄 때는 최대한 빠르게 말을 끝맺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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